개그 릴 : Cutups(한글자막)
E.R Specialist-Fear of Flying (한글자막)
The Nurses Station (한글자막)
Easter Egg-blood Work (한글자막)
삭제 장면 : Outpatient Outtakes (한글자막)
코멘타리 : Commentary "Union Station", "Whose Apply Now" (한글자막)

-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미국 최고의 고급 TV 시리즈
- 공중파, 케이블 TV를 통해 국내에 방영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은 TV 드라마
- 이미 형성된 E.R 매니아 집단
- DVD 타이틀 구매 주 고객인 의사 집단의 E.R에
대한 관심 고조.
- 전문의의 자막 감수로 소비자 요구 부응
Ep.1 - Dr.Carter, I Presume 일리노이 주 시카고 쿡 카운티 종합 병원. 오늘은 존 카터가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외과 인턴으로서 첫 근무를 시작하는 날이다. 이제 정식으로 의사가 됐다는 생각에 카터의 마음은 기대로 가득차지만, 첫날부터 독사 같은 벤튼의 다그침에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더군다나 의사 티를 잔뜩 내려는 카터를 혼내주려고 간호사들이 야간 근무를 서는 카터를 괴롭히자 카터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져든다.한편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지니는 벤튼에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러나 지니가 병원에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고 계속 근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벤튼은 그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한다.카운티 당국이 예산 삭감을 이유로 병원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자, 주택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캐롤은 불안을 느낀다. 더군다나 독립 기념일을 맞아 병원에서 실시한 직원 소프트볼 경기에 옛 애인이 새로운 여자 친구를 대동하고 나타나자 캐롤의 마음은 씁쓸하다.인턴으로서의 첫 근무를 끝내고 허탈한 채 앉아있는 카터에게 마크 그린은 잘해낼 거라며 격려를 하고, 로스는 병원에 직접 찾아올 정도로 집요한 여자 친구 그레첸의 자동 응답기에 이별의 메시지를 남기며 정상적인 남녀 관계를 이끌어가지 못하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낀다. 이 외 21개 에피소드 수록